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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크로스 2

[영국 여행 #08] 230205 런던여행 (3)

드디어 런던 마지막 날..! 폭풍같은 2일차가 끝나고, 3일차로 넘어왔다. 진짜 영국가는 날이 10일도 남지 않았어...!! 큰일났어!! 너무떨려..ㅜㅜ 영국 가기 전에는 다 쓰고 가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ㅎㅎ 가보자고! 런던 3일차 일정 : 조식 > 킹스크로스 짐 맡기기>소호에서 쇼핑(자라, 나이키, 러쉬, 비비안 웨스트 우드) > 토트넘 경기장으로 이동 > 축구 경기 관람 > 킹스크로스 짐 찾기 > 다시 뉴캐슬로! 일어나자마자 우선 조식을 먹으러 갔다. 맛있었지만 오빠랑 역시 오늘까지만 맛있고 하루 더 먹으면 물릴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나에 어깨 건강이 작살 난 이유..... 어이가 없어서 찍었따 ㅋㅋ 그리고 영국 지하철은 저렇게.. 스크린 도어가 없다. 스크린 도어가 있는 나라가 그닥! 많지는..

[영국 여행 #05] 230203 런던 여행 (1)

드디어.. 금토일 런던 여행을 떠났다! 우리는 런던에 처음 와봤고, 런던은 유명한 여행지인 만큼 여행 스팟 위주로 돌고 싶었다. 그래서 런던 패스를 결제했다. 런던의 유명한 관광지들은 거의 입장료가 있다. 내가 며칠동안 런던에 있을 건지, 몇 개의 스팟을 돌아볼 건지 잘 계산하고 또 타이밍 상 들리지 못할 장소까지 잘 추려서 이득이 된다면 결제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우버보트를 탈 사람에게 강추한다! 우버 보트는 런던을 가로지르는 템스강을 큰 보트이다. 나는 강 구경하는 걸 좋아해서, 우버보트를 탈 생각으로 런던 패스를 구매하였다. 또 하나 트래블로그는 교통카드로 인식은 되나, 하루에 일정 금액을 넘길 시 그 이상은 더 내지 않아도 되는 데일리 캡이 적용되지 않는다. 트래블 월렛을 사용하거나, 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