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보내는 블로그

뉴캐슬 여행 3

[영국 여행 #10] 230208 요크 여행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요크를 꼭 가야 해!!!!!!!!!!!!! 진짜 최고의 여행지..... 무조건 다시 갈 여행지... 최고의 루트로 안내합니다. 마지막 자유 여행이 하루 남았다. 근처 어디를 가면 좋을까 찾아보니, 요크라는 도시가 이름도 익숙하고, 인터넷 평도 좋은 것 같아 가 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현지 교수님께서도 요크를 꼭 가보아야 한다고 맛집까지 추천해주셨다. 기차를 타고 몇 시간 내로 금방 갈 수 있었다. 요크 날씨는 뉴캐슬과 비슷하게 바람이 많이 불었다. 역에 도착해서 메인 거리로 걸어가는데,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많이 보였다. 요크의 메인 거리에는 로컬 시장이 있고, 해리포터 촬영지기도 해서 해리포터 가게도 많았다. 역에서 메인 거리로 걷다 보면, 작은 다리가 나온다. 양 옆으로 작은..

[영국 여행 #09] 230206~230207 뉴캐슬 여행 (3) -휘틀리 베이, 타인머스, 메트로센터

나,, 내일 다시 영국으로 떠나,,, 그래서 빨리 써야해..! 마지막 영국 블로그는 영국에서 쓰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어이없지만... 블로그를 쓰다 보니 단어 순서를 뒤죽박죽 쓰는 나를 자꾸 발견하게 된다.... 열심히 확인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중....... 230206 월요일이라 학교에 가야하지만, 점심 이후부터 수업 스케쥴이 잡혀있었다. 그래서 오전에 근처에 다녀올만한데 없나,, 하다가 찾은 타인머스! 타인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인데, 그래서 이름이 Tynemouth인 것 같다. 그 근처에 해변가가 두 개가 있는데, 식당이 많은 쪽으로 갔다. https://goo.gl/maps/QE4FcyYDN67XXGPw9 휘틀리 베이 · Whitley Bay, 영국 Whitley Bay, 영국 ..

[영국 여행 #04] 230201~230202 Newcastle 여행 (2)

며칠 자꾸 음식을 양보다 많게 먹고는 괴로워하길 몇 번 반복하더니 완전히 소화가 안 되는 상황까지 와버렸다... 이 시간까지 암것도 못 먹고 제발 배고파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써보는 블로그 ㅜㅜ -갑자기 생각 난 TMI : 영국 출발 한 달 전 쯤, 와디즈에서 여권 케이스를 주문했었다. 근데 실수로 주문을 살짝 늦게 해서 슈퍼 얼리버드를 놓치는 바람에 영국에서는 절대 못 쓰고 바로 가는 일본에서도 못 쓸 확률이 높은 상황이 되어버림.. 근데 와디즈 등록해 놓은 계좌에 돈이 없어서 결제 실패가 영국 가기 며칠 전에 떴고, 검색해 보니 이걸 몇 번 반복하면 결제 취소가 아예 되어버린다고 했다. 근데 엄마아빠가 영국 간다고 계좌에 돈을 넣어주는 바람에,,, 비행기 안에서,, 결제가 이루어졌다..ㅋㅋ 일본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