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 번째 기업 탐방 멘토링! 어쩌다 보니 역순이 되었지만,,, 이 때 블로그에 쓰려고 열심히 메모해 둔 것이 아까워서,, 써 보기로 결정! 이 날 살면서 처음 대전 가봤는데,,, 무궁화 호에는 테이블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패드랑 이것저것 챙겼는데, 챙기지 말 걸,,, 너무 어깨가 아팠다. 열심히 대전에 도착해서 에그 드롭을 먹으며 버스 정류장에 갔는데, 버스가 금방 와서 먹다가 봉투에 다시 넣고 탔다. 버스 안에 같이 ETRI에 가는 듯한.. 사람들이 보였으나 민망해서 말은 걸어보지 않았다. 그 분들도 느꼈을까? 도착해서 건물에 들어가니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셨다. 대표 멘티로 보이시는 분께서 친화력이 상당히 좋으셨다. 살갑게 말 걸어주셔서 마음이 편해졌다.. ㅎㅎ 모두 모여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