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국 단기 파견의 일정은 다음 블로그에서 풀겠지만, 0129 일요일은 아예 프리한 날이었다! 그래서 근처인 에든버러로 당일치기를 떠났다. 시차 적응이 아직 안 되었을 때라(나는 일주일 내내 고생했었다), 오전 5시쯤 눈이 떠졌다. 앞 마트에서 간단히 끼니를 사서, 뉴캐슬 역으로 갔다. 뉴캐슬 역은 숙소에서 약 15분정도 걸으면 나온다. 숙소 위치 참 조아~~ 근데 주의. 바람진짜 많이 붐. 경고했다. 에든버러 여행은 이것만 기억해..!!!!!! 바람을 조심해!!!!!!!!!!!!!!!!!!!!!!(겨울일때만.. 여름은 나두몰랏) 11:12분 에든버러 도착 예정이었는데 아마 조~금 늦어졌던 것도 같다. 에든버러의 가장 큰 관광지는 칼튼힐과 에든버러 성, 그리고 빅토리아 스트리트이다.(당일치기 쌉.가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