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을 하고 학기 리뷰 블로그를 쓰다 보니 어라.. 너무 과목 위주가 되어버려서 아예 한 학기의 생활 리뷰를 찌기로 결심했다. 사실, 큰 오빠가 이번에 키보드를 사 줘서 신나는 마음에 열심히 블로그를 쓰고 있다. 우하하. 근데 이거 저소음 갈축인데 저소음은 확실히 아닌 것 같다. 그치만 나 혼자 방에서 쓸 거니까~~ 종강 못한 대학생들은 의아할 것이다.. 어째서 벌써 종강했지? 근데 난..2월 20일에 개강함 ㅜㅜ. 역시 빨리 개강하고 빨리 종강하는 것이 마음 편하긴 하다. 이번학기 무려 4번의 감기+2번의 대 알러지+극심한 생리통 등등... 아주 죽지 못해 살았다. 그래도 중간중간 열심히 논 학기인 만큼 여러모로 기억하고 싶은 것들도 많다. 03.01 연지 선하랑 홍대 모임! 개강하고 더 바빠지면 못 ..